감정 기복이 심해서 조울증인것 같아요

평소 예민한 성격에 걱정이 많아요. 나이가 늘어갈수록 걱정할 일이 더 생기는건지 걱정과 염려만 늘어갑니다. 걱정되는 일이 해결되거나 잘 넘어가게 되면 기뻐서 또 너무 업이 되는것 같구요.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고 그런점이 주변의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어떠한 일에 걱정이 해결되면 당연히 기쁨이라는 감정으로 표현할 수 있죠 ^^
    (그것이 조금 과하다 해서.. 조울증...은 아닌듯해요)
    솔직한 나의 감정표현!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은 과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