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요즘 갱년기가 와서인지 조울증인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항상하던 집안일인데 갑자기 왜 나만?이라는 생각에 확 짜증이나고 화가 나기도하고
아이들이. 리모컨이나 옷 벗어서 바닥에 두거나 먹은 식기 씽크대에 두지않거나 정말 사소한 일인데 불같이 화가나요
이런것도 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