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만나서 막 떠들고 맛있는거 먹으며 즐기면 이 세상 부러운 거 없는거 같은 느낌인데, 그러다가 혼자 있는 집에 들어오면 이 세상에 나 혼자인 듯한 기분으로 급 우울하고 침울해지네요.
혼자사는 세상 이 정도면 행복한거 아닌가 싶다가도 급 울적하고 외로워지는 이 기분 우울증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