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상태에는 굉장히 차분하고 흥분을 하지 않다가도 제가 싫어하는 상황이 오면 너무 갑작스럽게 심경의 변화가 빠르게 찾아옵니다. 왜 그런지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런 감정 변화를 느낄 때 마다 너무 당혹스러워 주변분들께 예민하게 행한 행동에 대해서 너무 후회가 되고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