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긴 후부터 감정이 널을 뜁니다
일의 경중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원래 소음에 둔감한 편이었는데 거실의 TV 소리가 갑자기 못 견디게 싫어서 귀마개를 합니다
감정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갈까 우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