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는 조울증 걸린 듯한 상태가 됨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9948069

어디서 봤는데 기분이란건 날씨에 많이 좌우된다고 하던데 아주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비오는 날이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는데 긴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는 특히 심해요.

 하루종일 비가 오고 돌아다니기도 힘드니 기분이 아주 울적해 지는 것이죠. 

그러다 에어컨에 시원해지면 기분기 갑자기 업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분이 널뛰다 보니 장마철에는 마치 우울증 걸린 듯한 상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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