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갑자기 아프면서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다.
좋을때는 한없이 좋았다가, 지금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한없이 우울해진다.
증상을 찾아보니 조울증(?)이라고 하는데 건강이 회복되어 감정기복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