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면서 조울증이 심해집니다.ㅜㅜ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지낼때 제 주장이 강한편도 아니고 그냥 양보하고 의견제시하고 수긍하는쪽에 가까운데요...

요즘들어서 별거 아닌일에도 욱욱하게 되네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별거 아닌일에도 그냥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러다가 언제 욱!했냐는 듯이 조증증세를 보이면서 실실거리고 다녀요ㅜㅜ

인내력이 바닥이 난거일지...아니면 제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지....이러다가 성질 드러운 애로 소문날까봐 무섭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