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을 낳고 남편 일때문에 갑자기 타지로 오게 됐다 바쁜 남편 대신 혼자 아이 키우는 것과 아는 사람 하나없는 외로움 타지에서 낯설음 복합적으로 시작된 우울증이 불면증으로..아이들하고 남들에게는 숨기고 혼자 앓는 가면우울증으로..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점점 조울증으로 왔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