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가 우울하다 기분이 오락가락...

갱년기에 자식들 서운하고 화나게 하는거 등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오니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마음과 머리가 따로 생각하는거..

마음은 그러지 말자 하지만 머리는 뚜껑이 열려서 예상외의 행동을 하기도 하고

아예 입을 딱 닫아버리기도 하고...

원래 이런가요..되도록이면 병원 치료는 받기 싫은데..이러다 큰 일치를까 두렵기도 하네요..이게 조울증인지 우울증인지

그냥 스트레스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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