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조울증도 생길지경입니다

요즘 TV 뉴스를 보면 화가 나다가 울기도 하는 나를 보게됩니다

국방의 의무를 하던 해병대원이 상관들의 부당한 지시가 불러온 참화로 세상을 뜨게 되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곧 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정부는 진실을 숨기기만 하고 

이를 보면 화가 치밀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정부는 수 많은 참사에도 사과하거나 책임자를 처벌받지 않고 

진실을 오히려 감추고 거짓과 선동 속으로 묻어버립니다

이런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 숨쉬는 것이 종종 우울하게하고 화나게 합니다

정신병으로 번지기 전에 뉴스를 보지도 듣지도 말고 단절된 세상에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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