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만나 가족으로 한집에 살면서 옆에서 감정이 널뛰땔마다 장단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본인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매번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넘어가는데~~... 병원이라도 가보면 좋으련만 마음을 먹질 않네요^^ 더 나이 먹음 성숙해지며 좋아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