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엔 조울증같은거 없었는데
40. 넘으니 조울증 오더라구요.
사람들이 많고 시끌벅적하게
바쁘게 보내는 날엔 좀 덜한데
혼자 있거나, 주변 사람들 관계에 따라서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며 막 밀려와서 감정자제가 힘들어요.
주변사람들 생각해서 자제하고
통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