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인지 의심됩니다.
기분에 따라 행동양상의 변화가 상당히 큽니다.
하루내 변화의 폭이 넓다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저와 주변 사람들의 몫입니다.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부분이라 더 고민입니다.
병원을 가기에는 약이 못 미더워서 망설여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난감하네요.
일상생활에 영향이 크다보니 앞으로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