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항상 잔잔히 깔려있어요 젊을때부터요 친구 앞이나 직장에서는 굉장히 밝고 명랑한것 처럼 보이지만 일이 생기거나 하면 내면의 동굴로 들어가요 자책도 많고 후회도 많고요 가족들에게는 참지 못하고 사소한걸로 화를 내요 한번 내면 심하게 냅니다 감정조절이 잘 안될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