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9752226
아픈지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몸과 마음이 둘다 멍든것 처럼 우울증이 생긴것 같아요.
괜찮을때는 평온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하다가
주변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고 같이 대화하기 힘들고.
그러다 보면 피하게 되죠..
알면서도 이런 성향을 고치긴 힘들더라구요.
스스로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주변 도움도 필요하구요.
건강한 인간관계가 주변에 만들어져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병원 도움 받아야겠죠..
여튼... 몸과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거..
이겨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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