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9716487
예전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조울증 상태가 생각이 나네요.
와~~ 아이 감정이 너무나 급작스럽게 변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다운되서 펑펑울거나 자기 뺨을 때리는 듯
자해 행동을 하기도 해요~~
그러다가 진정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방긋방긋 웃고
그 후에는
자기의 벅차오르는 기분(조증)을 표현하려고
계속 얘기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더라구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 같았어요.
타고난 기질이라고 봐야하는 걸까요?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에게 약은 안 준다는것 같았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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