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한 말에 욱해지는경우가 종종있다.
별거 아닌일인데 기분이 나빠져서 버럭 화를 낸다.
가족에게 특히 자주 그런편인데 뒤돌아서고 나면 후회하고 미안한 맘도 든다.
이게 조울증이 아닐까 걱정도 된다.
기분이 좋았는데 말 한마디에 기분 나빠져서 욱해지는 나의 모습이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