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조울증과 우울증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혼자 웃다가 울다고 몇번을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지나가는 반려견들을 보면서 혼자서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입니다.집에서 방에 혼자 있을때는 더 심한것 같습니다.그래도 회사 출근해서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다행입니다.바쁘다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들이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