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요즘들어 부쩍 신경질이 늘고 말을 붙이기가 눈치가 많이 봐집니다. 기분 좋다가도 어느 포인트에서인지 확 반전되어 많이 힘듭니다, 금새 좋았다가 어느 환경이나 무엇가에 딱 걸리게 되면 가슴이 뛴다고 부여잡고 힘들어 하니 이런 증상들이 공황장애의 증상일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