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절대 못 해요.저학년때 한 번 쓰러질 정도로 힘들어하더라고요.그래서 그 뒤로는 선생님도 안시키세요.친구들이 보는 시선이 너무 무섭고 떨리더래요.
다 큰 지금도 남이 쳐다보고 집중하면 식은땀 나고 가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숨고 싶다내요. 이 정도면 병원에 가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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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절대 못 해요.저학년때 한 번 쓰러질 정도로 힘들어하더라고요.그래서 그 뒤로는 선생님도 안시키세요.친구들이 보는 시선이 너무 무섭고 떨리더래요.
다 큰 지금도 남이 쳐다보고 집중하면 식은땀 나고 가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숨고 싶다내요. 이 정도면 병원에 가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