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8511733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 있어요
평소에 이상하다는걸 잘 못느꼈는데요 최근에 같이 놀이공원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때 느낀점인데 사람이 많은 곳에 가니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냥 가볍게 어린아이들도 타는 열차를 같이 탔는데
심하게 땀을 흘리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약간 도는 코스가 나오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직접 말하기가 좀 어려워서 좀 더 지켜봐야겠다 싶긴한데
공황장애가 의심돼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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