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라고 느껴질만한 게 있는데,
사람들 앞에 서면 아무리 친한사람들이라도 시선때문에 말도 잘 안나오고 시선맞추기도 어렵고
엄청 두근거리고 답답한 마음도 들고
그래서 발표하거나 앞에서 말하는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자리가 불편한 게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