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교통사로로 돌아가신분이 계셔서 저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에 오랫동안 상처로 남아있었나봐요. 차 타는것도 꺼려지고 우선 차를 타면 안절부절 오금이 저리고 정신이 몽롱하니 정상같지는 않아요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라고 요즘 많이 얘기하니 제 증상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