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폐쇄공포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 있는데
여행중에 진짜 길다 느낄정도로 긴 터널을 지나갈 때 공황장애처럼 증상이 생길 때가 있어요.
증상이 생기려고 할 때 터널 끝이 보이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얼굴도 하애지면서 말도 할 수 없고
그럴때가 간혹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