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몇 년 전부터 차가 다니는 길거리에 만 나가면 너무 무서워 합니다. 특히 대형 트럭이 지나 가거나 차량 통행이 많은 큰 도로 주변의 인도를 걸어 갈 때면 발걸음을 떼기도 힘들어 하네요. 심할 때는 주먹을 꽉 쥐고 멈춰 서서 떨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경사가 있는 내리막 길이나 계단을 내려가는 것도 무서워해요. 이런것도 공황장애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