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사람들과 많이
엮이게 되고 사무실은 파티션도 없이 뻥 뚫려 있어서
내 뒤로 지나갈때마다 시선을 받는것 같아 마음이 두렵고
불편해서 집중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모두가 나만 처다보는것같고
식은땀이 날때도 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공황장애 증상과
조금 겹쳐있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