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신경도 많이 썼거든요. 그래서 우울증 비슷하게 감정상태 안좋고,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네요. 그런데 어느순간 회사 회의 자리에 있는데 저 스스로가 안절부절 어쩔줄을 모르겠는거에요. 여기가 너무 답답하고 빠져나가고 싶은데 어찌할수 없는 느낌요. 이것도, 이런 증상도 공황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