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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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가슴이 답답해진다. 보통 누군가와 언쟁을 벌일때 그렇다. 몸이 부듵부듵 떨리고 머릿속은 하애져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만 한가득 차오른다.  눈물이 쏟아지고 한없이 서럽다. 나를 이해하고 사랑주는 이가 하나도 없이 광할한 벌판에 홀로 있는 듯 느껴진다. 외로움이 사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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