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 중에 한 분이 힘든 일을 겪은 후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지인분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셨다는데 꽤 오래가서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상담도 받는다는데 여전히 힘들어보입니다.
그래도 지인분이 힘든 와중에도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인으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