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있으신 분을 대할 때...

공황장애라는 것은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그 무게감을 견디다 보니 겪는 불안 증상이라고요.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제는 적지 않게 주변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 있다는 이들을 보면 대게 굉장히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대화 할 때 스트레스가 되지 않게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어느 정도 선에서, 얼마나 해야 하는 건지 감이 잘 안 잡혀요.

마냥 조심하는 것도 정도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가감없이 말하기도 그렇고...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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