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우자는 회사를 이직 후 힘들어하다가 공황이 왔었어요.
눈앞이 안보이고 숨이 턱턱 막히고 답답하고 숨이 가쁘고 일을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결국은 회사를 그만뒀어요.
한동안 쉬면서 치료를 했는데 다시 일하기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치료해서 다시 사회생활 시작했어요.
다른 분들도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