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가진단 지나치지마세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꼭 심한 증상이 아닌 가벼운 증상으로도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으실겁니다. 

우선 내가 공황장애인가? 아닌가? 를 먼저 체크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1.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2. 심하게 땀이난다. 

3.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4.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이 든다. 

5. 질식할 것 같다. 

6.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느껴진다. 

7. 속이 메슥거리거나 불편하다. 

8.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다. 

9. 주위가 비현실적인것 같고 자신에게서 분리된 듯하다. 

10.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럽다 

11. 죽음에 대한 공푸감이 크다. 

12.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3. 오한이 나고 몸이 화끈거린다. 

 

-- 이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공황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같은 증상은 공황발작이 반복되면서 공황장애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에,  하루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시지마시고, 또한 부끄럽다 이상하다 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 곁에는 항상 걱정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사람이 있다는걸 생각해주신다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실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