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였던것 같아요.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7739961

몇년전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관계가 나빠지고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돈 앞에서 변하는 것을보고 너무 허무하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가 싫고, 지하철을 타려다 사람들이 많아 숨이 막힐것 같아 포기헌 적이 있습니다.

손에 땀이 나고 식은땀이 나는 등 사람들이 많이있는 곳은 너무 가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바다를 자주 보러 다녔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하소연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증상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때 나의 증상이 공황장애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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