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7701828
제가 불안증이 있어서 몇년간 약을 먹었어요.
너무 나른해지고 졸려서 중단했죠.몇년 되었네요
극복하려는데 잘 안됩니다.
병원에 갔더니 쌤이 공황장애도 약간있다 하시네요.
특히 횡단보도앞에 서있을때 누가 나를 밀까봐 불안하고 죽을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는데,
주변사람들 얼굴을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무안하것도ㅈ없이 제 자신이 싫으네요.
숨이 막힐것같고 답답하고 죽음이 가까이있는것같은 이 느낌 그만 멈췄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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