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낚시 떠난 친구가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남편이 극심한 충격과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좋아지긴 하지만 그 때만 돌아오면 다시금 불안해지는 상황이랍니다. 극복이 힘든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