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딸이 있는데
평소 많이 이뻐하는데
수학여행 후 갑자기 공황이 왔어요
수학여행가서 버스에서 졸았는데
자는지도 모르고 두고 내려서 관광하다가
점심 먹을때 애가 없는걸 발견했었는데
담임은 별일 아니라는 듯 대했나봐요
그 후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요
상담도 꾸준히 받고 있는데
혼자 있을때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