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주위 지인들이 하나둘씩 공황장애를 앓기 시작했어요 티비에서나 보고 들었던 걸 직접 보고 들으니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요즘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우울증 불안증까지 많아져서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갑자기 숨을 못 쉬고 식은 땀을 막 흘리는 지인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