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7493146
저는 업무 자체가 사람들의 불만을 들어주는일을 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필요한 일을 대신 처리해 주기에
보람도 느끼지만 대부분 불평 불만 문제거리에 대한 업무를 처리하는 일이 더 많아서 그런지 가끔 심장이 벌렁거리고 집에서도 큰 소리만 들어도 발작할거처럼 불안초조합니다. 명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식의 일이 오래 가면 아무래도 심심에 좋을거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약은 먹기 싫네요..고민입니다. 음성이 큰 남편이 화ㅡ를 내거나 소리를 질러도 불안감이 너무 높아져서 참을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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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저는 감정노동자// 공황장애 일까요 ? (공황장애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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