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장애.고민

벽면 아래에서는 잠을 못자요

아마도 공항장애가 몇십년 된거 같아요

친구집이나 직장에서나 모임이나 운동을 가거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등등 

천장에 전등이나 벽면에 액자가 걸려져있거나 조형물 이라든지 설치 되어있는 곳 아래쪽 에서는 서 있거나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제가 생각해도 심각한거 같아요 밤에 잠을 잘때도 벽면쪽 으로는 못자요 액자가 나를 덥칠까바..

정신병의 일종인지 걱정도 될때가 많아요 고치려해도 좀처럼 마음에서 괜찮을거라고 나에게 최면을 걸어도 보지만 쉽사리 헤어나질 못하네요

이런 저를 주변에서는 액자가 뭐가 무서워서 그 아래에서 잠을 못자냐!! 하지만 격어보질 않은 사람들은 쉽게 공감하지 못하죠..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해봐야겠지요..괜찮을거라고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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