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불안장애를 호되게 앓고 가끔씩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안에 힘들곤했다. 지금도 가끔은 알수없는 두려움에 떨기도하고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한다. 느런데 내 아들도 나처럼 걱정과 불안이 많은듯해서 그또한 걱정이다. 내가 아끼는 주변아이의 엄마도 공황장애가 한번씩 발작을 일으켜 많이 걱정이 된다. 우리 모두 건강한 정신으로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