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답답함을 느꼈어요.

지나간 겨울에 있었던 일이에요. 

스타렉스 차량을 빌려서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위해, 가고 있었어요. 

차량의좌석수와 식구가 거의 딱 맞아서, ,

아이들을 제일 뒷편에 앉히면,, 멀미를 할거 같고,,, 

그렇다고 부모님을 뒤로 가라고 할수 없어서, 

제가 자진해서 젤 뒷편에 앉았습니다. 

아시죠?? 젤 뒷편은 좀더 좁고,,, 작은 공간인거,, 

혼자서 충분히 앉을수 있을거 같다고 , 괜찮다고 ,,, 

그렇게 그 자리에서 출발 햇는데... 

목적지까지..차로 50~1시간 정도 이동하는데, 

정말,,답답하고, 식은땀이 나고,,죽을 거 같더라구요. 

이런것도 공황장애의하나 일까요??

처음 느껴보는거라,,,당황스러웠지만,,, 

괜찮은척 했어요...

다시는 겪어보고 싶지않은 그런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