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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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가 없었는데 이석증 메니에르를 앓고 난 뒤에

갑자기 생겼다.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오래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계단을 내려가는데 울렁거리면서 계속 머리와 속이 울리고 식은 땀이 흘러내려와 쪼그려 앉아 한참 있었다.

눈 앞이 캄캄해 지고 윙---하는 이명 만이 들려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그 뒤로 외출시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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