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은곳에 가는것이 싫습니다
대화에 끼어들지도 못하고 얼른 그자리에서 벗어 나고픈 생각에 핑계꺼리를 찾게 되지요
말 많은 이가 부담스럽고 왜 저럴까 의구심도 듭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쑤셔오기도 하지요
이러다 주위에 아무도 두지 못하는 건 아닐지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그저 혼자 이고 싶습니다 이것도 공황장애 시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