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업무상 가끔 백여명 앞에서 브리핑을 하곤한다.
하지만 10년차 능숙한 업무지만 언제부턴가 사람들 앞에서면 할 얘기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원래 안그랬는데 이상하게 작년부터 이어지는 이 두려움이 공황장애인가 시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