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는 30년살고 계신 주택에서 얼마전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어요 주택은 나이가 드시니 관리도 어렵고 춥고 더워서 살고 계신 주택을 처분하고 이사를 했는데 알고 지내시는 분들과 떨어지니 우울감이 생겼어요 아파트 노인정에 가시라고해도 낯설어서 가시지도 않네요 다시 이사를 갈수도 없고 제가 매일 갈수도 없고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