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미리 걱정하는 성격이에요.
결론도 나지 않은 일에 미리 흥분하고 속단해버려요.
이렇다 보니 뜻대로 안되면 우울하게 되구요.
미리 겁내고 시작도 안하게 되구요.
점점 겁쟁이가 되고 사소한이에 집착하다보니 항상 예민해요.
사소한 우울은 달고 살지만 이런 버릇이자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