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내가 입 벌리는것 조차 싫어졌다..
아이들 밥도 준비하기싫코...그냥 혼자
있는것만 좋다.. 아들하고의 사이가 멀어져서
그런건지..미리 맛보는 갱년기의 탓도 있는것 같지만... 아직 갱년기는 조금은 이른것 같기도한데..
우울증인건지.. 이 상태를 어찌 극복해야
하는지 눈앞이 깜깜하고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