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45983368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20년 가까이 되었고요.
집에 딸 둘이랑 아기 강아지 키우고 살아요.
결혼 할 때 좀 힘들어서 이후에 병원 다니면서 약도 먹고요.
남편이랑 안 좋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나이 들고 아기 키우니까 좀 나아지나 싶더니,
2-3년 사이에 친정에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정말 힘들었어요.
2년전에 우리 집에 들어온 강아지 아니면 견디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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