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분이 계속 바닥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성격이 아닌데 바닥에 다운 되어있는 기분이 다시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한 3개월 정도 된거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먹는것도 TV보는것도 다 재미도 없어요
그냥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음 좋겠다는 맘 밖에는 없어요.
아니 어쩌면 그냥 뇌가 멍하고 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겠어요.
살기 싫다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삶이 너무 무기력하고 재미가 없어요
이렇게 우울증이 시작되는건가요?> 아님 이미 시작 됐을까요 ㅠㅠ
광고